호모데우스 주요 내용
유발하라리의 호모데우스는 과학, 기술 및 문화의 추세를 바탕으로 인류의 잠재적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저자는 인류의 기술적 발전과 진보를 통해, ‘신’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에 대한 발전의 가능성과 취약점을 말합니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호모 사피엔스의 부상: 저자는 사피엔스가 다른 종 대비 지배적인 포지션이 되었고, 그 동안의 기아, 전염병, 전쟁 등을 어떻게 극복해왔는지 이야기 합니다.
- 인류세: 인류는 전체 생태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데이터의 시대: 기술과 인공 지능의 부상으로 데이터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 바이오 기술과 인공 지능: 미래는 인공 지능과 결합된 바이오 기술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종교: 전통적인 종교적 신념에서 멀어지는 세상에서 데이터교과 같은 새로운 “종교”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 인간의 불멸과 신성에 대한 추구: 인간의 불멸에 대한 추구는 과학을 통해 가능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미래의 도전과 철학적 질문들: 인간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려고 하면 여러 도덕적, 윤리적 및 존재론적 도전이 발생합니다.
호모데우스 발제문 질문
-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어땠나요?
- 인간은 항상 자신을 우선시해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는 전체 생태계를 고려해야 할까요?
- AI 윤리: AI의 발전에는 경계가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 잠재력을 한계까지 밀어붙여야 할까요?
- 우리가 바이오 기술과 AI를 결합하면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것은 무엇일까요?
- 데이터교와 전통 종교는 서로 배타적일까요? 아니면 공존할 수 있을까요?
- 인간의 불멸 추구는 고귀한 추구일까요? 아니면 위험한 집착일까요?
-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부유한 사람과 “자연스러운” 가난한 사람 사이에 차이가 생길까요?
- 기계가 많은 역할을 맡아 가면서 인간은 어떻게 목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 AI는 진정한 의식을 언젠가 이룰 수 있을까요?
- 특정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변경하기 위해 우리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이 윤리적일까요?
- AI가 우리 대신 더 많은 결정을 내리면 민주주의는 위험에 처하게 될까요?
- 데이터교는 본질적으로 도덕적일까요? 아니면 비도덕적일까요?
- AI가 우리의 인지, 사고 능력을 넘어선다면 교육은 어떻게 진화해야 할까요?
- AI 반란의 가능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픽션일까요 아니면 미래에 대한 진정한 우려일까요?
-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