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인생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 물음의 해답을 위해 아래 2가지 도서를 추천합니다. 카뮈는 ‘부조리’ 라는 키워드를 통해 삶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이야기합니다. 시지프 신화에서는 부조리라는 것이 왜 발생하는지 이야기하며, 반항하는 인간에서는 시지프 신화에서 정의한 부조리에 어떻게 맞서야하는지 풀어냅니다. 우리는 문득 반복되는 일상에서 순간 순간 하는 모든 일들이 자신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찾으려 합니다. 1913년에 태어난 카뮈는 이러한 고민을 먼저 경험하고, 책으로 풀어내어 우리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시지프신화
시지프 신화는 책의 첫 문장에서 “우리는 왜 자살하지 않는가?”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인간의 삶은 필연적으로 죽음으로 귀결되는데, 삶이 고통이라면, 어짜피 맞이할 운명을 조금 더 일찍 맞이해도 되지 않는가에 대하여 고찰합니다. 카뮈는 ‘부조리’를 통해 ‘자살’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하며, 동시에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반항하는 인간
삶의 부조리를 느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카뮈는 ‘반항하는 인간’을 통해 ‘부조리한 삶’ 속에서 각 개인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는 삶의 부조리에 맞서서 반항할 것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