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쓸모에 대하여
철학의 쓸모는 철학을 통해 일상생활을 더 나아지게 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저자는 삶에서 묻게 되는 수 많은 고민들을 진단하고 철학을 통해 해법을 ‘처방’ 합니다. 어떻게 행복을 찾고, 불확실함에 맞서며, 삶의 어려움에 대처하는지 고대와 현대의 철학자들이 먼저한 고민의 결과를 나눕니다. 이 책은 진정한 자아를 받아들이기, 고통을 이해하기, 죽음을 받아들이기 같은 주제를 다루며, 철학적 지혜를 적용함으로써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감사함을 기르며, 궁극적으로 더 기쁘고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철학의 쓸모 주요 내용
철학의 쓸모는 크게 육체의 고통, 영혼의 고통, 사회적 고통이라는 큰 범주 속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죽음, 질병, 늙음, 쾌락, 열정, 정신, 산다는 것 그 자체, 일상, 두려움, 의지박약, 사랑, 위로, 후회, 우울, 질투, 과오, 양심, 실패, 좌절, 자살, 노동 사회 규범, 돈, 대화, 직장 생활, 운동, 먹는 것, 나이듦 등에 대한 삶의 전반적인 고민을 다룹니다. 이러한 고민을 데카르트, 카뮈, 한나 아렌트, 파스칼, 니체, 라이프니츠, 몽테뉴, 칸트, 토마스 홉스와 같은 철학자들의 사유를 통해 각각의 물음에 답을 해줍니다.
철학의 쓸모 발제문 질문
-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어땠나요?
- 철학이 삶의 문제를 진정으로 “치유”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위안에 불과할까요?
- 철학적 사고가 삶의 의미를 찾는 데 정말 필수적일까요?
- 철학이 심리학보다 더 나은 대처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 고통을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그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해야 할까요?
- 고통을 완전히 피할 수 있다면, 인간의 성장과 깊은 삶의 통찰이 사라질까요?
-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이 본질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요? 아니면 오히려 만족을 방해할까요?
- 철학이 제안하는 “자기 성찰”이 과도하면 개인의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 죽음을 인식하는 것이 삶의 질을 실제로 높일 수 있을까요?
- 현재에 집중하는 것과 미래를 계획하는 것 사이에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책에서 가장 흥미있었던 주제는 무엇이었나요? 주제 따라오는 치유법에 공감하였나요?
- 책에서 가장 공감이 갔던 치유법이나, 공감이 가지 않았던 치유법은 무엇이었나요?
- “경험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 “열정을 조절하여 중용을 실천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 “노동은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이를 타파하기위해서 우리는 불성실한 일꾼이 되어야한다.”
- “‘현재를 살라’라는 말은 듣기는 좋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한 조언이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