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tandard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트먼 배럿

안녕하세요, 북탠다드입니다.
독서토론은 좋은 질문과 함께할 때 더욱 즐겁습니다.
발제문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참여자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발제문

  •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어땠나요?
  • 뇌는 가끔 거짓 경보를 울린다고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처럼 현재 이렇다 할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뇌가 위험을 인지하고 신체 예산을 집행하여 경보를 울리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감정의 절제를 합리적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지만, 뇌는 의도적으로 감정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저자에 따르면, 모든 감정은 생존을 위한 뇌의 투자라고 보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 의견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 뇌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현재 들어오는 정보를 해석하고 예측하는데, 이를 기반으로 두려움이나 공포와 같은 감정의 유발이나 심박수 증가나 땀이 흐르는 등의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본능’은 뇌의 학습 결과물로 보아야할까요?
  • 인간관계에서 어떤 상대방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감정을 보일 때, 뇌과학의 측면에서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 상황에 따른 정당한 감정이라는 것은 존재할까요?
  • 뇌는 계속해서 변합니다. 재능/유전자(타고난 능력)와 환경/적응(뇌의 변화) 중에 어떤 것이 더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나요?
  • 뇌과학의 지식을 현실에서 적용하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발제문 내용은 독서 모임 운영자 및 참여자 분들에 한해 모임 진행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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