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어떠했나요?
- 책의 처음에 나오는 아래 문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인공 뫼르소에 대한 첫인상은 어떠했나요?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그게 어제였나. 잘 모르겠다.” - 뫼르소가 어머니의 죽음과 마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했나요?
- 뫼르소의 무관심한 태도는 사회적 관습에 대한 반항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로 기인한 것일까요?
- 태양이 너무 눈부셔서 총을 쐈다는 그의 행동과 발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 판사와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사회 시스템은 어떻게 뫼르소를 평가하나요? 법정에서 뫼르소를 평가하는 측면이 그의 살인이 아닌, 어머니의 장례식에 초점을 맞춘다는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 재판에서 뫼르소는 사형을 선고받습니다. 이 선고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나요?
- 뫼르소의 변호사는 뫼르소가 감형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을 맞추려고하는데, 뫼르소는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며 거부합니다. 이러한 뫼르소의 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 사회적으로 지탄받을지라도 ‘스스로 진실된 삶’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실제로 가능한 삶일까요? 아니면 이상일까요?
-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뫼르소의 깨달음을 어떻게 해석하나요?
- 책의 제목 ‘이방인’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였나요?
- 카뮈가 이 소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떤 것일까요?
이방인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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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은 좋은 질문과 함께할 때 더욱 즐겁습니다.
발제문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참여자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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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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