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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안녕하세요, 북탠다드입니다.
독서토론은 좋은 질문과 함께할 때 더욱 즐겁습니다.
발제문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참여자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발제문

아침 그리고 저녁 대하여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은 노르웨이의 한 해안마을에서 할아버지의 이름을 받고 태어난 한 사람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욘 포세는 그가 살면서 겪는 결혼, 출산, 성공 등 수 많은 순간들 속에서 아무것도 없이 세상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과 아무것도 없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만을 서술합니다. 그는 탄생과 죽음의 순간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가며, 독자에게 삶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죽음은 어떤 의미인지 화두를 던집니다.

아침 그리고 저녁 발제문 질문

  1.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어땠나요?
  2. 작가의 문체에 대하여 어떻게 느꼈나요?
    (예: OOO가 말한다가 반복되는 문체, 따옴표를 쓰지 않는 대화문 등)
  3.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4. 책의 주인공인 요한네스는 어떤 삶을 살았을 것 같나요? 행복한 삶이었을까요?
  5. 삶의 탄생(출산)의 순간을 마주한 적이 있나요?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6.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나요?
  7. 삶에서 죽음(장례식)을 마주한적이 있나요?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8. 스스로 생각하는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9. 스스로 생각하는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10. 죽음이 찾아온다면,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나요?
아침 그리고 저녁 발제

발제문 내용은 독서 모임 운영자 및 참여자 분들에 한해 모임 진행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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