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체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주요 내용
이 소설은 36세의 남자, 다자키 쓰쿠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고등학교 때 다자키는 이름에 각각 색이 연관된 네 명의 친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 중 다자키만 색이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어느 날 갑자기 그와 관계를 끊자고 이야기 합니다. 마음이 상한 다자키는 고향을 떠났고, 도쿄의 대학에 입학합니다. 수년 동안 그는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절교에 아픔을 느꼈고, 절교의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자키가 성인이 된 후 그는 여자친구의 권유로 과거 절교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과거의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다자키는 예전 친구들과 만나면서 절교 뒤에 숨겨진 이유를 알게 되며, 그의 정체성과 인간 관계의 의미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됩니다.
색체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발제문 질문
- 책에 대하여 전반적인 감상은 어떠했나요?
- 소설 속 다자키는 어떤 사람으로 보였나요? 정말로 색채가 없다고 느껴졌나요?
- 소설 속 친구들의 절교 선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유가 납득이 되었나요?
- 친구들을 만난 이후 느끼는 다자키의 관계에 대한 통찰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우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요?
-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는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 인생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의 상처와 대면해야할까요?
-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만이 행한 ‘순례’가 있나요?
- 인간 관계에서 용서와 이해에 대하여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나요?
-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나 구절은 어느 부분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