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앤테이크에 대하여
“기브 앤 테이크”는 아담 그랜트(Adam Grant)가 성공을 위한 인간관계에서의 힘의 역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을 대인관계 스타일에 따라 주는 사람(Giver), 받는 사람(Taker), 균형을 갖는 사람(Matcher)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이 어떻게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비즈니스, 교육, 스포츠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사례를 이야기합니다. 저자의 주요 주장 중 하나는 주는 사람이 항상 밑바닥에 머물게 될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략적으로 주는 행동을 실천한다면 장기적으로 가장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기브앤테이크 주요 내용
- 애덤 그랜트는 사람들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습니다.
- 기버(Giver): 받기 보다는 주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하여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도와주는 유형
- 테이커(Taker): 주기 보다는 받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며 적게 주는 유형
- 매처(Matcher): 주고 받는 것 사이에 균형을 이루려는 사람으로, 공정의 원칙에 따라 일종의 상호 교환 방식으로 행동하는 유형
- 성공과 실패 : 크게 성공하는 사람도, 그리고 크게 실패하는 사람도 모두 ‘기버’ 유형의 사람입니다.
- ‘기버’ 유형의 사람 중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은 그들이 주는 방식에 차이가 있었으며, 성공하는 유형은 ‘서로를 위한’ 방식으로 주지만, 실패하는 유형은 오로지 ‘상대방을 위한’ 방식으로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주는 것의 힘: 애덤 그랜트는 몇 가지 이유로 기버가 성공을 위한 길이라고 주장합니다.
- 인맥 : 기버는 더 큰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주는 행동은 더 많은 인맥을 불러옵니다.
- 신뢰와 협력: 사람들은 주는 사람들에게 더 신뢰하고 협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영향력: 주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존경을 받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올바르게 주는 방법: 모든 주는 행위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는 사람들은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 가능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주는 행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는 많이 소모시키지 않는 ‘도움’을 우선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테이커 유형의 사람들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주는 행동에 대한 경계를 설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자는 테이커를 만났을 때,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기브앤테이크 발제문 질문
-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어떠한가요?
- 스스로는 어느 유형이라고 생각하나요?
-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어느 유형이 가장 많을까요?
- 문화적 또는 사회적 배경이 개인의 세 가지 유형을 형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대한민국은 어느 유형의 사람이 가장 많을까요?
- 기버가 되는 것은 개인의 기질(본성) 영역일까요? 아니면 교육의 영역일까요?
- 자신의 주변에 기버, 매처, 테이커로 대표되는 인물로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 기버는 진심으로 이타적인 사람일까요? 아니면 단순하게 영리한 사람일까요?
- 테이커에서 기버로 사람이 바뀔 수 있을까요?
- 조직은 어떻게 테이커를 통한 착취를 예방하고 기버가 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까요?
- 기버는 어떻게 이용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을까요?
- 기버보다 테이커나 매처가 되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 있을까요?
- 주변에 기버로서 크게 성공하거나 실패한 사례가 있나요?